남편과 중매로 만나 8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는 한 씨.
이들 부부는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2명의 아이까지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렇게 큰 아이가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 남편은 평소 다니던 봉사활동에서 한 아이가 눈에 밟힌다며 입양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한 씨는 남편의 갑작스런 입양 얘기에 당황했지만 한 아이에게 제대로 된 가정을 선물하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 끝에 입양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명의 아이들과 다사다난한 생활을 보내던 한 씨는,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고 마는데요.
바로, 이들이 입양한 막내딸이 알고 보니 남편의 '숨겨진 친 딸'이었던 겁니다.
참담한 사실에 큰 충격을 받은 한 씨.
그녀는 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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