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폭 가득 피어나는 매화. 눈이 부시게 파란 캔버스 가운데에
톡톡 터진 붉은 꽃잎..
화가 박구환의 색채가 획득한 파스텔톤의 부드러움은
관객을 긴장시키거나 깨어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그저 화면의 아름다움을 즐기면 그만이다.
관객을 쉬게 하는 휴식 같은 친구, 박구환의 예술세계를 만난다.
⦁ 박구환만의 독창적 세계, 목판화를 기반으로 한 유화 작업
⦁ 자연에서 영감을 얻다, 무안의 황토밭 능선과 바다
⦁ 이미지의 바다에서 현장 기록의 바다로, 대작을 향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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