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후계농 단절로 농촌의 소멸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1리에서는 44세 젊은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마을 만들기에 나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취임한 지 이제 3년 차, 조남현 씨는 이장으로서 면사무소 협조업무 30여 가지, 농협 영농회장 업무 10여 가지, 마을회 업무 10여 가지, 보건소 협조업무 2가지 등 총 50여 가지 업무를 하고 있다.
128가구, 280여 명의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동네 홍반장, 조남현 이장!
요즘은 마을 탄소중립을 위해 마을만의 특화 탄소중립게임을 만들고 마을의 자원인 폐광을 활용한 석탄 축제까지 계획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민 운동 강사로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다 결국 마을 이장까지 맡으며 마을 살리기에 열을 올리는 남현 씨, 그리고 그를 따르는 마을 주민들!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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