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임진왜란 울산성 전투가 지닌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울산은 전략적 위치였기 때문에 일본군은 동남해안에 왜성을 쌓고 재북상을 노렸었다. 조선 침공의 선봉장이었던 가등청정이 설계한 울산왜성은 일본의 구마모토성과 구조가 흡사하며 견고한 방어구조를 지닌 철옹성이었다.
울산성 전투는 비록 승리한 전투는 아니었으나 임진왜란이 끝나게 되는 전환점의 역할을 한 전투였다.
역사스페셜 164회 – 임진왜란 최후의 승부처, 울산성 전투 (2002.7.2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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