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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한 가야왕족의 후예 김유신, 신라를 접수하다 (KBS_2005.10.28.방송)

KBS역사저널 그날 20,021 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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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진천의 길상사, 김유신을 기리는 제사는 일반적으로 왕에게 행해지는 4배의 예로 모셔지고 있다. 또한 강릉 화부산사에 있는 김유신의 영정은 신라 금관을 쓰고 있는 분명한 왕의 모습이다. 이는 김유신이 죽은 지 160년 만에 흥무대왕에 추존됐기 때문이다. 또한 김유신은 산신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강릉의 가장 큰 행사인 ‘단오제’는 대관령 산신께 제사를 드리는데, 이 산신이 바로 김유신인 것. 김유신은 어떻게 대관령 산신이 된 것일까? 전국에 걸쳐 십여 개에 이르는 사당, 과연 김유신의 어떤 점이 후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일까? #한국사 #역사 #역사스페셜 #역사저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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