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문맹률이 80%에 이르고 바깥출입이 자유롭지 못하며 여성들에 대한 명예살인이 계속되고 있는 나라, 바로 아프가니스탄의 현실이다.
남녀 차별이 극심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들을 낳지 못할 경우 경제적 불이익은 물론, 사회적으로 멸시를 당하기도 한다.
사회적 분위기가 이렇다보니, 수많은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이 남자로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자유를 꿈꾸며 목숨을 걸고 남장을 하는 아프가니스탄의 딸들을 만나본다.
#특파원보고세계는지금 #세계는지금 #국제시사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매주 토요일 밤 9:40 KBS 1TV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