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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최초 여성 테스트파일럿에게 KF-21이란?✈️ [BreakFirst: 정다정]

동아일보 33,079 lượt xem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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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전투조종사가 되기란 쉽지 않은 길입니다. 전투조종사를 꿈 꾸던 수 많은 공군 장교들이 3단계의 비행교육 과정에서 낙방하거나 포기합니다.

그 중에서도 소수의 베테랑 전투조종사에게만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을 시험비행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안전성을 시험 평가하는 일이라 베테랑 조종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단 8명 뿐인 KF-21 시범비행 조종사(테스트 파일럿) 중 유일한 여군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공군시험평가단 시험평가센터 소속 정다정 소령(38)입니다. 171㎝의 큰 키와 쇼트커트 스타일의 머리, 중저음의 목소리, 군인 특유의 각진 말투였습니다.

‘여군’으로 주목한 주변의 시선과는 달리, 정작 정 소령은 그저 ‘군인’과 ‘전투조종사’로서 자신의 길을 꾸준히 걸어 왔는데요. “여군은 소수라 무엇이든 조금만 못해도 확연히 티가 나고, 조금만 잘해도 티가 난다. 그렇다면 잘해서 티가 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 소령의 이야기를 [브렉퍼스트]팀과 함께 탐구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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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First: 관성을 깬 사람들💥
매주 월요일 오전 8시🙋‍♀🙋‍♂
광고/출연 문의💌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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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성 | 홍진환 김하경 이지훈
연출·촬영 | 홍진환 김하경 이지훈 원혜연 강지효
제작 | 강지효 원혜연


Time Code
00:00 자기소개
00:35 테스트 파일럿이란?
01:29 시험비행 교육 에피소드
02:49 여군 시험비행 조종사가 드문 이유
03:49 역대 두 번째 여성 전대장 생도
05:13 긴박했던 순간
06:20 전투조종사들의 징크스
07:28 전투조종사로서의 보람
08:47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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