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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우승, 곽도규 있었다 | 야잘알 박찬호 | 세리머니 | 이의리바라기 | 음성+영상인터뷰 | 5차전날

광주일보 36,495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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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라는 큰 무대에서 이의리를 향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고졸 2년 차 투수. 배짱과 실력이 없다면 불가능했을 순간, 자신감과 책임감이 있었다는 곽도규. 박찬호가 꼽은 우승 전력입니다. /영상·편집=김여울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기사 보기 🔍 https://www.kwangju.co.kr/read.php3?aid=1730127600775470011 제보, 콘텐츠 제작, 광고, 협찬 문의는 [email protected] https://pf.kakao.com/_kDHtb *광주일보 영상 상업적 이용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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