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 2연패 가능할 것인가? KIA 질주를 가로막을 대항마는 어떤 팀이 될 것인가? 나지완, 심수창, 이명노 기자, 김수근 기자가 상암동 빅마우스 매치 '더비더비'에서 끝장 토론을 벌입니다. #더비더비 #KIA #해태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