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이경미, 그녀의 작품 세계는 당신이 생각한 것 보다 훨씬 큽니다 | 아티스트토크

꿈나무 여러분 이번편에서는 '고양이 작가'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이경미 작가를 심층 인터뷰 했습니다. 작가는 1977년 경주 근처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홍익대 판화과와 회화과를 졸업했고 동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일찌감치 촉망받는 작가로 무명시절이 거의 없었고 가장 잘 알려진 'Street on the table' 시리즈도 신진작가 시절에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이경미 작가와 특별한 인연이 있습니다. 저의 첫 컬렉팅이 작가의 작품이었어요. 사실상 이경미 작가를 통해 예술의 세계에 입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가는 고양이 작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왜 그녀가 고양이를 그리기 시작했는지, 고양이는 그녀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들어봅니다. 그리고 고양이 작가라는 별칭으로 담아낼 수 없는 그녀의 아주 특별한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인터뷰했습니다. 작가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00:38 - 인터뷰 시작 02:10 - 이경미 작가의 어린 시절 05:16 - 미술 입시 강사 '이미소' 시절 09:17 - 고양이를 열심히 그린 이유 14:02 - 해외 생활 21:43 - 이경미의 3대 전시 22:05 - 카이스 갤러리 전시 (2011년) 25:08 - 세줄 갤러리 전시 (2019년) - New Vertical Series 30:11 - 데이지 갤러리 전시 (2023년) 33:15 - 이경미 작가의 다음 주제는? 이경미 작가: https://www.instagram.com/leekyoungmi1/ 오유경 아나운서: https://www.instagram.com/sharon_ooh/ 아트하우스 평창동1번지: https://www.instagram.com/pyeongchang_dong_1/ #이경미작가 #오유경TV #오유경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