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까지 경험한 박용택, LG 우승 어떤 마음으로 지켜봤을까│유광점퍼 마케팅 비용 받아야│암흑기 견뎌낸 MVP 오지환에 대해│인터뷰 1편-이영미의 셀픽쇼
LG의 레전드로 19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은퇴한 박용택.
2023시즌 LG가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을 때
박용택은 그라운드가 아닌 중계석에서
후배들의 가슴 벅찬 세리머니를 지켜봤습니다.
경기 후 더그아웃으로 내려와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함께 하며
조용히 마음속 눈물을 흘렸던 박용택.
그한테 LG 우승은 꼭 풀고 싶었던 숙제였고,
풀려고 노력했던 목표였지만
끝내 풀지 못하고 유니폼을 벗게 된
회한으로 남았습니다.
LG의 우승이 누구보다 기뻤을 텐데
그 우승의 감격을 온전히 느끼지 못했던 레전드.
박용택은 후배들의 우승 세리머니를
어떤 마음으로 지켜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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