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는 유튜브와 네이버 참고해서 번안했습니다!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폭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바람이 꽤나 많이 불어서
내 마음을 흔들어버렸어
진심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가 그리워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들
불쌍한 표정 지어보면서
게으름을 피워보아도
희망의 빛 한 줄긴
눈 앞에서 계속 반짝반짝이고 있어
행복한 걸
밀짚모자를 쓰고있는 널 보면
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
하늘이 아직 푸르게 빛나던 어느 여름밤
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날의 사랑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폭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내 마음 속 진심을 전부 털어놓을 만큼 용기있진 않아
근데 참 신기하게도 절망이 보이지 않아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실루엣 널 사랑하나봐
부-드러운 살결을 맞대고서
조금은 차가운 공기를 같이 느끼며
둘이서 발 맞추어 걷는 오늘이라는 날에
어떤 이름을 붙일까? 같은 얘기를 하고
아아, 아이 러브유라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라며 키스해줘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놨으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만
아득히 먼 곳에 있다고 해도 이어졌으면 해 아아
두 사람이 하나 되어 오래도록 같은 마음이기를
밀짚모자를 쓰고있는 널 보면
흔들리는 마리골드와 닮았어
하늘이 아직 푸르게 빛나던 어느 여름밤
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 날의 사랑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푹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아아, 아이 러브유라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라며 키스해줘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놨으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만
놓지 않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놓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