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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묭 - marigold (한국어 커버)

노래하는 준태 42,910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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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유튜브와 네이버 참고해서 번안했습니다!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폭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바람이 꽤나 많이 불어서 내 마음을 흔들어버렸어 진심으로 날 바라보던 그대가 그리워 하루하루 반복되는 날들 불쌍한 표정 지어보면서 게으름을 피워보아도 희망의 빛 한 줄긴 눈 앞에서 계속 반짝반짝이고 있어 행복한 걸 밀짚모자를 쓰고있는 널 보면 흔들리는 마리골드를 닮았어 하늘이 아직 푸르게 빛나던 어느 여름밤 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날의 사랑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폭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내 마음 속 진심을 전부 털어놓을 만큼 용기있진 않아 근데 참 신기하게도 절망이 보이지 않아 눈을 감아도 아른거리는 실루엣 널 사랑하나봐 부-드러운 살결을 맞대고서 조금은 차가운 공기를 같이 느끼며 둘이서 발 맞추어 걷는 오늘이라는 날에 어떤 이름을 붙일까? 같은 얘기를 하고 아아, 아이 러브유라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라며 키스해줘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놨으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만 아득히 먼 곳에 있다고 해도 이어졌으면 해 아아 두 사람이 하나 되어 오래도록 같은 마음이기를 밀짚모자를 쓰고있는 널 보면 흔들리는 마리골드와 닮았어 하늘이 아직 푸르게 빛나던 어느 여름밤 그립다-며 웃을 수 있던 그 날의 사랑 "더 멀어지지 말아줘"라며 울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는 널 하늘의 구름처럼 다정하고 푹신하게 꼭 끌어안고서 놓지 않아 아아, 아이 러브유라는 말로는 부족하니까, 라며 키스해줘 구름이 아직 우리 둘의 그림자를 남겨놨으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이대로만 놓지 않아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놓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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