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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9/77290
전북에 탄소산업 관련 기업체 수는 많지만, 생산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밝힌 「탄소소재・부품 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탄소섬유, 활성탄소, 카본블랙 등 국내 탄소 관련 사업체는 4,653개 사로, 매출액은 약 71조 원, 고용 인원은 89,52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소재지 별로는 경기가 35.4%로 가장 많고, 전북이 12.5%로 뒤를 이었으나 매출로 보면 전북 업체는 1조 1천억 원에 그쳐 전체의 2%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전북 #탄소기업 #생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