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2위 대형마트 홈플러스의 '회생신청'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납품업체들이 잇달아 홈플러스 손절 움직임에 나서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사태를 불러온 홈플러스의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대한 책임론이 거셉니다.
홈플러스 사태의 원인과 후폭풍,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과 짚어보겠습니다.
기업회생절차는 일반적으로 기업이 파산 위기에 직면했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활용하는데 홈플러스, 지금 그 정도로 위깁니까?
[앵커]
몇 년째 적자가 계속돼 어려운 상황은 맞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별다른 자구책 없이 불시에 회생절차로 직행한 진짜 이유가 뭘까요?
[앵커]
10년 전 MBK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때부터 적자는 예견됐던 사태란 지적도 나오고 있죠 ?
[앵커]
납품업체 공급 중단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 대해 홈플러스 측 입장은 뭡니까?
[앵커]
이번 사태로 개인 투자자들은 물론이고 국민연금까지 돈을 떼일 위험에 처했다면서요?
[앵커]
사모펀드 MBK의 책임론에 대한 금융당국의 입장은 뭡니까?
[앵커]
정치권에선 "사실상 사기"란 표현까지 나왔죠?
[앵커]
이번 홈플러스 사태로 국내 대형마트 위기가 현실화되는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옵니다.
유통업계에 전반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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