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씨의 만남은
잘 알려진 대로 정민철 해설위원이
‘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정민철 위원의 ‘소개 운운’에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였던 배지현 씨는
류현진의 문자를 받고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죠.
이후 문자와 전화로만 인연을 이어가던 두 사람은
그해 겨울 한국에서 첫 데이트를 시작합니다.
한국과 미국, 장거리 연애를 이어 가다
2018년 1월 5일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성대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류현진의 생활 터전인 로스앤젤레스에
신혼 살림을 차립니다.
배지현 씨는 당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자
특별한 공부를 하기로 결심합니다.
바로 메이저리그 에이전트 시험입니다.
배지현 씨가 에이전트 시험을 보게 된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요?
배지현 씨와의 인터뷰 2편을 공개합니다.
#류현진 #배지현 #LA다저스 #정민철 #한화이글스 #MLB #해외야구 #KBO #야구 #이영미기자 #이영미의셀픽쇼
멤버십에 가입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R_mdfN45coziHjgTqXu_8A/join
▶ 제보 합방 광고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