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성같은 PC MMORPG가 출시되던 2000년 초중반, 김실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게임이 하나 있었습니다. 국내 서비스는 비록 9개월만에 끝났지만, 김실장에겐 아직도 최고의 게임으로 남아있는 게임. 수많은 명작들 중 그 게임이 김실장에게 최고의 재미를 준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