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인정한 한국 조선업, 미국 해군 함정 MRO까지 한국에? | 지속클립

“한국의 조선업 잘 알고 있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MRO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자.”
당선인 시절부터 한국 조선업계에 러브콜을 보낸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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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국방과 안보에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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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미 해군 함정의 MRO(유지·보수·창정비) 문제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쇠퇴한 미 조선업계는 MRO 역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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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하고자 미국은 동맹국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세계 1위 기술력을 갖춘 한국 조선업계에 SOS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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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방산시장 규모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함정 MRO는 지속적인 수익이 기대되는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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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화오션은 국내 최초로 미 해군 MRO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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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한국 조선업에 주목하는 이유와
미국을 사로잡은 한국 조선업의 강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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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트럼프의 러브콜
00:31 MRO의 규모와 전망
01:07 미국 조선업의 쇠퇴와 이유
02:31 미중 패권 다툼과 K-조선업
03:55 한국과 일본 조선업의 차이점
04:39 K-조선업 미국 진출! 미래먹거리 MRO
04:50 최초의 미함정 MRO 수주
05:15 한화오션의 필리조선소 인수
05:54 K-조선업의 첨단화와 스마트야드
06:11 전망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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