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Music of the Night'를 배우 임태경이 2018 스트라이트 뮤지컬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불렀다. 임태경 배우는 2018 '팬텀'의 에릭 역을 맡았다.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워작의 작품이지만, 다른 프로덕션의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