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빠진 어르신 '디지털동행플라자’
노년층이 디지털기기를 배우기 어려워하는
문제를 해소해주는 핫플이 생겼습니다.
실내 파크 골프, 엑서하드 등을 체험하고,
키오스크, 인생네컷도 사용하는데요.
서울시는 올해 디지털동행플라자를
3곳 추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청년 봉사로 '나눔·이웃사랑' 정신 배워요
목장감을 끼고 연탄을 나르고 옮기는
연탄 봉사에 100여 명의 청년들이 나섰습니다.
봉사 학점이나 점수를 위해 하던 봉사가 아닌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였는데요.
청년봉사단은 음주 문화 개선 홍보 활동,
미혼모 센터 봉사 등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모두가 책방 주인' 미곡창고의 변신 관심
전남 목포에서 오래된 미곡창고가
120여 명의 주인이 운영하는 책방이 됐습니다.
새 책이나 중고 책을 파는 곳으로,
1년간 진열대와 책장에 임대료를 받고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도 하는데요.
입점하려면 대기자 신청을 해야 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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