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처남이 집주인분께 연락해서 혹시 남은 집이 있냐고 물어본다고 했는데 얼마 전에 바로 윗층에 살던 세입자분께서 나가고 저희가 들어올 수 있게 됐습니다 처남이랑 처제를 오랫동안 알고 계셔서 같은 식구들이 들어온다고 하니까 큰 방에 새 침대도 같이 넣어주셨습니다 집 위치도 안전하고 이안이 초등학교도 가깝고 한동안은 여기서 머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