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 하이엔드가 있었습니다.
트랜지스터가 겨우 정착하던 무렵
모듈식 구성과 대규모 전원 트랜스, 클래스 A 동작 회로의 센세이션을 몰고왔던 전설
바로 마크 레빈슨 스토리입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산하 브랜드가 된 하만그룹의 대표 앰프 브랜드이자
가장 뜨거웠던 음악적 순간을 간직하게 해준 오디오 멘토로 중견 오디오파일들의 가슴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미들 클래스로 촛점을 맞추고 있는 No.5000 번대 제품들은
90년대의 영예를 다시 떠올려주고 있습니다.
No.5101로 재생한 CD 음원을
24비트 프리시전 링크 DAC II를 탑재한 No.5206으로 프로세싱하고 콘트롤해서
브릿지 접속한 파워앰프 No.5302를 통해 풀레인지 스피커를 드라이브하면
목을 타고 묵직한 무언가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겁니다
레퍼런스란 무엇인지
여전히 물어보면 답해주는 시스템 패밀리
마크 레빈슨을 함께 만나보시지요~
00:00 오프닝
04:12 마크 레빈슨이란?
12:13 시청
19:13 마크 레빈슨 제품 범위
20:57 제품 설명 - No.5302 파워
23:30 제품 설명 - No.5206 프리
26:00 사운드 특성
34:02 클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