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엄마집에 가서 소금과 물만으로 하는 오이지 담가 봤는데요.
시간이 남아서 오이 소박이도 만들어 봤어요.
촬영하다가 예기치 않게(?) 자꾸 메뉴가 늘어나는 헤이유라, 아시죠?^^
엄마는 딸이 온다고, 유라 '멕이려고'
유라가 특히 좋아하는 것들을 준비해 놓으셨더라구요.
그것은 다름 아님 오징어회무침과 김밥
유라의 힐링푸드 오징어회무침 만들고서
미리 준비해 놓으신 김밥 재료들을 펼쳐 놓고 김밥을 말기 시작하신 엄마.
유라는 엄마 김밥이 너무 맛있다며 제작진들에게도 여러 번 얘기했었는데요.
유라가 자랑하는 엄마표 김밥에는 과연 어떤 것들이 들어갈까요?
제작진들도 먹어보고 감탄했던 그 김밥 한 번 말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