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몰라도 한번쯤은 다녀왔을 그 길
오랜만에 가는 길이어서 눈에 익지 아니해도
다녀오길 참 잘했다라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고..
세상만사 생각이 지어내는 생각일 뿐
생각이 지워지고 없는 빈자리에 평온이 출현한다는 것
생각이 미치는 곳에는 연민, 신비 등이 득세..
한탄과 기쁨/ 절망과 희망/ 양극단을 너머서며
언어 듣기가 끊기는 시절/ 천국을 맛보며
삶의 균형을 일게되는 까닭은 변화 대응에 미숙한 탓
녹록치않더라도 강한 생명력으로 굳세게 일어나야지..
내가 타인을 보듯 타인도 그와 같이 나를 보고
내 맘과 같은 이 없다는 데 동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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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정보)
이 영상은 본인이 직접 촬영 및 편집 제작하였습니다
(음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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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tween The Spaces - The Soundl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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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꽃피고 얼굴피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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