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회의원을 밀어? 사과해!!' 분노 폭발 현장 풀영상 [ON 마이크]
선거법과 공수처법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한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는 어젯밤 늦게 가까스로 열렸습니다.
여야 4당은 자유한국당의 저지를 피해 회의장과 시간을 바꿔가며 공지했고, 한국당은 "좌파독재, 꼼수 날치기 의회 원천무효"라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치개혁특위는 자유한국당의 반발에 예정보다 20분 늦게 시작됐습니다.
장소가 정무위원회 회의실로 바뀐 걸 뒤늦게 안 장제원 자유한국당 정치개혁특위 간사는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심상정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이 위원장 권한으로 의사진행 발언을 이어가자, 언성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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