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자리노 ost/pexels 제공 무료 사진 자료
love of the wolf 1974 영화 주제곡 (쟈니 마티스 노래)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 cross the land down abrand
no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silent f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this come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a rosy dew settle all a round
your got the feel you''re no
solid groun for a feel up
too no one seems for long
this come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it''s all a dream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sometime
soon somehow
all a 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하늘엔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빛나고
작은 별들도 저 높은 곳에서 빛나며
온세상 새아침이 밝아오는 것은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물고기들이 바닷속에서 평화로이 헤엄치며
변화를 알리는 산들 바람이 나뭇잎들에게 속삭이며
의삼의 별들이 산산이 부서져 내리며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새로운 징조이지요
장미빛 이슬이 온 세상을 뒤덮고
마치 넓은 대지위에 우뚝 서 있는 것 같으며
가슴 아파 하던 것들이 씻은듯 사라지며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이라는 징조이지요
지금 이모든 것들이 꿈과 환상 같지만
그 꿈은 언젠가는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나자리노 영화 줄거리)
아르헨티나의 전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가난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원색적인 사랑과 저주를
숙명을 바탕으로 펼쳐낸 만화같은 영화로써,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하는 "나자리노"라는
늑대 청년의 사랑과 슬픔이 달빛 아래 처연하도록
아름답게 묘사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
이 마을에서는 일곱 번째로 태어난 남자아이가
자라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 보름달이 뜨는 저녁엔
늑대로 변한다는 전설이 내려옵니다
가난한 소치기의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난
"나자리노"는 악마의 저주를 받아, 몽정을 시작할
무렵이 되면서, 매달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늑대가 됩니다
그는 이 숙명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금발의 소녀 '크리셀다' 와 뜨거운 사랑을 하게되고..
어느 날 악마로부터 크리셀다를 단념하면 저주를 풀어주고 금은보화를 주겠다는 제의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나자리노는 "나는 사랑을 선택하겠소!"
이렇게 악마의 유혹과 시험을 물리친 그는 결국 늑대가 되고, 그 늑대가 나자리노임을 알고 동내사람들의 총을 대신 맞아 죽은 크리셀다입니다.
그리고
크리셀다의 뒤를 따라 총탄에 맞아 죽는 나자리노~!
그는 사랑하는 크리셀다와 함께 천국으로 갑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