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한결 시원해진 날씨를 담은 9월 말의 시간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조금 더 촘촘하게 식물들을 살필 수 있었는데요. 오밀조밀 새잎을 내기 시작한 새싹들을 모종판으로 옮겨주고, 여름동안 무럭무럭 자라고 마르기 시작한 잎과 줄기들을 자르며 다음 움직임을 북돋고, 뿌리가 드러난 식물들을 다시 흙 안으로 식재해주기도 했습니다. 길가에서 마주친 나무에서 채종한 씨앗을 소개드리고, 지난 영상에서 잘라주었던 줄기에서 작은 움직임이 돋아난 것을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예상과 벗어나고 맞아드는 식물들과 함께 채운 이번 에피소드 123화도 함께 보시죠! 🤍
🌿 영상 타임라인
00:00 프리뷰
00:26 발아한 새싹 둘 🌱
01:58 잭과 '토마토'
02:29 새로 파종한 '모감주나무' 씨앗 📿
04:05 잠에서 깨어난 '무스카리'
05:06 빠르게 잠든 '유리호프스'
06:03 두번째 새잎을 낸 '지오제넨투스 포에피기'
06:19 '대엽풍란'의 틈새공략
07:30 7월 25일의 베란다
08:32 '은쑥' 가을 가지치기
10:59 '루드베키아' 첫 분갈이
13:32 '털달개비' 뽀용 🫧
13:55 잠에서 깨어난 괴근식물 둘
15:21 물을 말린 '램스이어' 물주기, 부쩍 자란 '무스카리'
17:00 다시 깊게 심어준 식물 둘
22:35 끝인사
📷 Instagram : http://www.instagram.com/mild.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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