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의원 아니라 요원 빼내라"..또 전국민 듣기평가, "기억하시죠?" "말씀하시니까" 맞장구쳤지만..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1월 23일

MBCNEWS 325,670 1 week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23일) 탄핵 심판 변론에 나와 '비상입법기구'가 명시된 이른바 '최상목 문건'을 자신은 전달한 사실이 없다고 또 부인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전 장관은 아예 자기가 써서 건넸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MBC 취재 결과 최상목 권한대행은 검찰 조사에서도 문건 지시자로 윤 대통령을 분명히 지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위헌적 비상계엄'의 핵심 인물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에서 재회했습니다. 심판정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는 서로 눈길도 주지 않았지만, 김 전 장관이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가자,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의 증언에 호응하듯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서로 맞장구를 치기도 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특전사령관에게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자신이 끌어내라고 한 건, '의원'들이 아닌 '요원'들이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폈습니다. #비상계엄 #윤석열 #김용현 #탄핵심판 #헌법재판소 #최상목 #MBC뉴스 #MBC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뉴스특보 #뉴스 #라이브 #실시간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