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정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50분 단편으로 꽉꽉 담았습니다.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
리스본 건너뛰고 포르투만 가시는 분들 많은데요.
역시는 역시.
포르투갈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 깊었습니다.
좋은 수준을 넘어 20대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한 달 살기·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정평 난 만큼
혼자 여행하시는 여성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세계 평화 지수GPI 기준, 세계 치안 3위
(코로나 이후 순위 다소 하락, 한국은 40위권)
아부다비 경유 왕복 항공권 이용했습니다.
(에티하드 90만 원 대) 10+7시간
렌터카 편도로 근교까지 여행했습니다.
(리스본 공항 렌트 포르투 반납)
- 직선 해안도로라 운전이 쉬움
- 개성 있는 근교 여행지 함께 여행 가능
- 국제면허 없이 영문면허로 렌트 가능
- 유럽권 국가 중 저렴한 렌트비 (특히 수동 차량일 경우)
포르투 여행하는 데는 굳이 차량이 필요X
(대중교통도 거의 안 탐. 가끔 우버)
거의 모든 곳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여 (애플 페이 포함)
환전 한 유로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관광지가 밀집되어 도보 여행 쉽고,
리스본 포함 다른 도시 대비, 역사보다는
현재의 분위기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이라
가뿐한 마음으로 힐링하기 좋습니다.
구글 지도에 위 장소들을 저장하셔서
본인의 여행 일정과 동선에 맞게 응용해보세요 :)
📍영상에 소개된 장소들
'0:00 오프닝
00:47 시작
01:05 카페 Early
02:10 맥도날드 임페리얼점
03:44 포르투 시청
04:26 상벤투역
05:45 클레리구스 성당
08:02 포르투 대성당
09:15 비토리아 전망대
09:45 볼사궁전
11:04 도오루 강변 산책
11:39 스윗 나타 스윗(에그타르트)
12:19 동 루이스 1세 다리
12:56 빌라노바드가이아
13:07 모루 언덕
14:12 필라르 수도원
17:32 카페 Early
18:23 Belos Aires
19:08 렐루서점
20:37 Casa Portuguesa do Pastel de Bacalhau
22:32 테일러 와이너리
26:01 Impar Flores
26:52 마제스틱 카페
28:58 볼량시장
30:37 알마스 성당
31:20 산타 카타리나로드 버스킹
39:31 세할베스 미술관
41:44 W.O.W 뮤지엄
43:05 마지막 날
48:47 클로징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디 행복한 여행 하시길 바라요.
#포르투 #혼자여행 #여행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