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e-트론이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이름을 Q8 e-트론으로 바꾸고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도 더 늘렸습니다. 55 e-트론 콰트로 SUV의 경우 주행가능거리 368km를 인증받았지만 실제 주행은 500km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까지 갖춘 Q8 e-트론. 가격이 꽤 많이 오른 점은 부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