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S 2011 Tour in SEOUL - THE ROAD NOT TAKEN ACT II 중 "시를 위한 시" 한편의 시와 같은 가사... 붉은 꽃잎을 배경으로 애절한 신혜성의 목소리가 너무나 잘 어울렸던 "시를 위한 시" 이번 공연에서는 어떤 노래들로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