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와 부부 인연, 아내한테 연락한 SK 선수들 많아│이젠 말할 수 있다! 김강민이 왜 한화로?│로이스터 감독이 궁금했던 이유│인터뷰 2편-이영미의 셀픽쇼
정우람의 아내는 ‘불타는 그라운드’ 방송작가였습니다.
오랫동안 다큐멘터리 형식의 촬영을 진행하며
정우람은 그 작가에 대한 호감이 커졌습니다.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던 선배 이호준 감독이
직접 나서 작가의 전화번호를 알아냈고,
그 번호를 받은 정우람은 용기를 내 작가에게 전화를
걸었던 게 결혼까지 이어진 단초가 됐습니다.
방송작가한테 관심을 둔 이는 정우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SK 선수들도 작가의 전화번호를 수소문했고,
직접 연락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했던 정우람은
아내한테 전화를 건 선수들을 알게 되면서
내심 질투심이 폭발했지만
사실을 밝힐 수 없어
꾹 참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정우람 인터뷰 2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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