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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첫 인터뷰 김강민, “김광현 SNS 보고 엄청 울었어요”│한화행 선택, 후회 안 해│SSG 단톡방 나올 때 심경│김경문 감독한테 은퇴 의사 전해│인터뷰 1편-이영미 셀픽쇼

썸타임즈Ssumtimes 77,426 lượt xem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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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차 드래프트가 시행됐을 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이가 SSG 김강민이었습니다.
SSG가 작성한 35인 보호명단에 그의 이름이 없었고,
이에 한화가 김강민을 지명하면서
김강민은 은퇴 또는 한화행을 선택해야만 했습니다.

김강민은 11월 24일 대전 한화 구단을 방문해
구단 측에 선수 생활 연장의 뜻을 밝힙니다.
그렇게 김강민은 23년간의 인천 생활을 마무리 짓고
대전에서의 선수 생활을 이어갑니다.

김강민의 한화행을 팬들만 슬퍼했던 건 아닙니다.
그와 동고동락했던 후배들이 더 크게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중 김광현은 자신의 SNS에 김강민의 상황을 적고
진심으로 슬퍼했습니다.
당시 김강민은 김광현의 그 글을 보고
엄청 울었다고 말합니다.
평소 눈물이 없는 편인 김강민은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쓴 후배의 글이
마음을 후벼팠다는 말도 덧붙입니다.

은퇴한 선수, 김강민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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