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것이 싱그러운 5월 초(2024. 5. 4. ~ 5. 5.) 아름다운 해변과 숨겨진 암릉이 있는 멋진 섬으로 백패킹을 떠났습니다.
원래 1박을 하려고 했던 산 정상의 박지는 바람이 심하게 불어 정상 가기 전의 풀 숲 쪽에서 1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보상 비오는 시간이 새벽 6시에서 2시로 당겨져서 살짝 걱정을 했으나, 다행히 비는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비와 강풍으로 인해 박지 선정이 아쉬웠지만, 빗소리를 들으며 힐링 백패킹을 하고 온 것 같습니다.
*박지 정보는 익히 알려진 곳 말고는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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