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A7C2 - 여행 사진에서 시선과 감각의 자유로움을 느끼다
* 영상 목차
00:00 Intro
00:16 작가가 쓰는 두 가지 카메라
01:53 카메라 무게의 부담을 벗어나다
01:58 Ai AF, 움직이는 모든 것을 선명하게 담다
02:29 극한 환경에서의 바디의 신뢰도
03:09 삼각대를 잊게 하는 강력한 손떨방 기능
03:49 인터벌 타임랩스 풍경의 시간을 기록하다
04:24 사진 한 장이 지니는 기록의 가치
05:15 A7C2 그동안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주원 작가입니다.
오랜만에 유튜브로 인사드립니다.
제 채널인데 오랜만에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니 매우 낯선 느낌이네요.
6월부터 9월까지 모 건설 기업의 CF 영상 작업을 맡아
인도, 나이지리아, 이라크,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의 해외 장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약 4개월간 현업에 집중하느라 온라인 상의 활동은 거의 할 수가 없었습니다.
9월 말이 되서야 무사히 프로젝트와 출장을 마무리하고 이렇게 영상으로 여러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올해 초 A7CR, A7C2를 메인 바디로 바꾸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작업할 때 사진과 더불어 영상을 좀 더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되었고
조금 더 가벼워진 무게로 사진을 담을 때 가벼운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게 되었지요.
최근 여행에선 A7C2를 거의 메인 바디로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여행에서 느끼는 짧은 단상을 스냅으로 남기거나
시간의 흐름을 담는 타임랩스 작업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A7C2를 사용하며 느꼈던 특장점을 영상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
종종 영상과 사진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photographer_kimjo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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