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내용은 밴쿠버 치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년 12월 말에 영상에서 말했듯 당황스러운일을 겪었는데요, 다운타운 살다보니 소리를 지르는 등 폭력성을 띠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보는데 그게 저랄 향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네요 ..😅
자극적인 컨텐츠를 선호하지 않는 저로선 이런 이야기가 자극적으로 다가갈까 걱정되어 영상을 찍기까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제 이야기를 지인들이랑 공유하는 과정에서 영상에 언급한 지인 사례 뿐 아니라 건너건너 비슷한 일을 당한 경우를 전해듣기도 하고 일하는 중 물건을 훔쳐가는 사람 등 별별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걸 직/간접적으로 꽤 듣을 수 있더라구요.
특히 밴쿠버 워홀 중이시거나 준비중이신분들이 제 영상을 많이 참고하시는 거 같아 유쾌한 경험은 아니지만 이렇게 공유를 해 봅니다 🥶
여러분들께는 절때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부디 편안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영상은 다시 브이로그로 올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