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_Vietnam 🇻🇳 travel Vlog ] 3월에 다녀온 다낭 3박 5일 패키지여행 후기 / +한시장, 다낭 롯데마트 / 엄마랑 같이🩷

내돈내산 다낭 패키지여행 브이로그에요.🇻🇳 3월의 다낭은 건기로 강수량도 적고, 따뜻한 날씨라 원피스만 챙겼는데요. 여행 내내 흐린 날이었어요. 비는 오지 않았고, 바람은 세게 부는 정도! 땀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동남아 여행이라는 자랑 아닌 자랑을 할 수 있어요 ㅎㅎ 다행히 챙겨간 가디건도 입고, 바나힐 갈 때에는 추워서 엄마의 경량 패딩을 빌려 입었습니다. 다낭에 가신다면 반팔만 챙기지 마시고, 긴 팔이나 얇은 겉옷을 하나는 챙기기를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부모님과 가는 여행은 패키지만 한 게 없어요. 버스 타고 이동하기에 빡센 일정도 소화 가능! 짐을 버스에 두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가 낮은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제가 뽑은 최고의 장점이에요. 물론 단체 여행이기에 좀 더 배려하고, 개인적인 취향을 고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다낭은 첫 방문이기에 '한번은 해봐야지'라는 생각으로 대부분의 코스에 만족했습니다. 패키지여행의 일정은 필수인 기본 관광과 선택 관광으로 나뉘어요. 선택 관광은 말 그대로 개인이 선택할 수 있지만, 가끔 가이드분에 따라 선택을 강요받기도 한다네요. 저는 선택의 자유가 있는 편이었어요! 한강 유람선(선택관광)은 날씨 때문에 운행하지 않아 타지 못했어요. 영상에는 담기지 않은 두 번째 마사지 시간도 있었고요. 마지막 날에는 세 군데의 쇼핑센터를 방문하였는데, 각각 1) 침향, 2) 위즐 커피, 3) 건과일을 판매했어요. 다낭 패키지여행의 필수? 코스인 것 같더라고요. 원하는 스타일의 쇼핑센터는 아니었지만 패키지여행의 일부분으로 즐겼습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지만, 첫 여행이고! 짧은 시간에 밀도 높은 여행을 즐기고자 한다면! 특히 부모님과 함께라면! 패키지여행도 좋을 것 같아요😃 다낭 여행은 1편으로 끝내며, 다시 요리하는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For languages ​​other than Korean, please turn on subtitles and use automatic translation. Thank you 😀* *BGM🎵: It's cookie time: 오늘의 일기 Cinnamon Rolls: 오늘의 일기 Daily menu: 오늘의 일기 Green vibes: 오늘의 일기 Penguin adventure: 오늘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