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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빈 임씨( ? ~ 1773년)는 사도세자로 알려진 추존 황제 장조의 후궁으로 생전 직책은 세자의 후궁인 양제였습니다.
그녀는 사도세자의 서출인 은언군 이인과 은신군 이진의 생모이자 훗날 철종의 증조모가 되는 역사적인 인물이었지만 후궁 시절 궁녀 출신이란 이유로 시아버지 영조와 시어머니인 영빈에게 냉대를 받았고 남편인 사도세자에게도 총애를 받지 못한 안타까운 여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