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년 베이징서른 살 이기지에게 그 도시는 신기하고 낯선 것 투성이었습니다당시 베이징에 들어와 있던 가톨릭 신부들은그에게 서양떡을 내옵니다입에 넣자마자 녹을 정도로 부드럽고 달았다는, 이 빵오늘날의 스펀지케이크와 유사한데요이 조선인은 정말 케이크를 먹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