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라는 문제 앞에 선 사상가 10인의 대답
"나는 밤마다 죽음을 쓸었다"
쇼펜하우어부터 카뮈까지 인생이라는 거대한 질문을 파헤친 통찰.
"어두워질수록 더욱 깊어지는 삶에 대한 질문들"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2권의 끝에서 두 번째 장에는 "구원의 절차"라는 제목이 붙어 있다. 바로 여기서 무신론자이자 반 이상주의자이자 의지의 형이상학자 쇼펜하우어는 세계가 생각할 수 있는 세계 중 최악의 세계라는 자신의 세계관을 유사 목적론적인 생각을 담고 있는 최종 결론으로 이끈다.
독서를 통해 지식을 쌓고, 인문과 고전을 통해 지혜를 배웁니다. 술에 취하면 기분은 좋지만 몸이 헤로워지고, 책에 취하면 시간이 부족하지만 인생은 행복해 집니다.
Build knowledge through reading and learn wisdom through humanities and classics. When you're drunk, you feel good, but your body becomes tired, and when you're drunk with a book, you don't have enough time, but your life becomes hap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