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보슬보슬 내릴때 해미읍성을 살짝 걷고 개심사는 그리 멀고 험한줄 모르고 무릎이 안좋은데 고생하며 벚꽃구경을 했지요.비때문에 쌀쌀해져서 동부시장에서 먹은 소머리국밥은 굳!!역시 테라와 함께하는 여행은 행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