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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ia의 책 한 숲

Sofia의 책 한 숲

나누고 싶은 책을 따뜻한 수프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읽으려고 합니다.

어느 날, 나무가 우거진 푸른 숲길을 걷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니
나뭇잎 한 장 한 장이 햇빛에 부서지며 반짝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제 머리를 스쳤던 생각들, 친구와 나눴던 책의 구절을 기억합니다.

나무가 모여 숲이 되듯이
다양한 인생의 면면과 지혜가 이야기로 녹아있는 책을
저는 그래서 좋아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소피아와 책 한 숲 하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