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한나절' '숲의언어' 작가. 16년차 숲해설가. 산책길에서 만나는 자연의 생태와 풍경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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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자연의 이치를 통해 우리 삶을 통찰한 "숲에서한나절"과
숲의 말없는 생태적 언어를 사람의 말로 통역한 '숲의 언어' 자연에세이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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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산책하며 그때마다 마주치는 자연의 때론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별 계획없이 자연스럽게 들려주려고 한다. 자연스레 그 계절의 식생과 생태가 보일것이고 필요한 숲해설을 곁들여 좀 더 숲과 친한 친구가 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눈이 시원해지는 숲을 보며 잠시 쉼의 여유를 느끼고 영상 속 친구들을 만나러 자주 숲으로 나오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