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나무합창단은 평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다양한 시민들이 모여 2007년에 창단한 문화 공동체입니다.
평화와 통일, 상생의 미래를 여는 문화운동의 하나로 시작했으며 “합창”을 통해 나와 그들, 모두를 위해 하모니를 이루면서 삶의 노래, 진실의 노래로 시대의 아픔을 함께 느끼고 평화와 생명의 내일을 열고자 합니다.
특히 불평등과 부정에 맞서고 평화와 통일, 인권을 위해 싸우고 있는 시민들, 단체들과 함께 교류하며 합창으로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의 활동과 “합창”이 시민들의 새로운 대안 문화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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