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느네언니 : 난 너의 배다른 언니] 채널 소개
안녕.
여기까지 왔다면 내 찐동생이 맞구려.
그간 '아티엔바나나'에서
선생님으로써 체통을 지키지 못한다는
선비 구독자들의 불호령을 견디지 못하고
2년간 멈추었던 공개라방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새로 개설한 아지트로,
바나나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분출하는 곳이야. 히히
2. [느네 언니는] 누구?
Half 사투리/ Half 표준어를 섞어 쓰며
Half 한국어/ Half 영어를 쓰는 녀자
🌴LA풍 햄버거 냄새가 나서 한입 씹어보니
🍲국밥에 무김치 얹어 먹는 맛이 나는 K-녀
학원장, 영어강사, 여행가,
작가, 영상 프로덕션 제작자, etc. 등의 일을 하면서
선생님이나 대표님 등으로 불리지만,
그런 수식어 보다는
걍 언니로 불리고 싶은 녀자
선을 넘을랑 말랑 하는 말로,
수위조절에 늘 실패하고
'저러면 안될거 같은데' 하면
'why not'하고 덤벼드는 모습에
조마조마한 마음 + 궁그미 👀
마음으로 훔쳐 보게 되는
외국사는 Korean girl
🫦남성편력과 🙅♀️무성욕을 동시에 가졌기에
누구보다 요상한 연애 경험이 많은 녀자
극 T (ENTP)로서
팩트폭력에 주저함이 없는 녀자 ✊
동생이 없어서
늘 누군가의 언니가 되고 싶었다는 녀자
그래서 앞으로는 이렇게 불리고 싶다는 녀자
'난 너의 배다른, 느네 언니.'
#느네언니 #아티엔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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