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지(자연에서 배우는 인생의 지혜)

반갑습니다.

저는 시골마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40대 농부아저씨입니다.

낮에는 밭에서 땀과 시간을 바쳐 농작물을 가꾸고, 밤이면 낮동안자연과 함께 거닐면서 배운 세상의 다양한 지혜를 정리합니다
그리고 그 배움을 바탕으로 제 마음 속 이야기를 글로 옮겨 보곤 합니다.

사실 저는 전문 지식을 가진 작가나 학자가 아닙니다.
매일 밭에서 흙 냄새를 맡고, 때로는 뜨거운 햇볕과 비바람을 견디면서 그저 ‘삶’이라는 커다란 밭을 조금씩 일궈나가는 평범한 농부입니다.

제가 이 채널을 시작한 이유는 2024년 6월 인생이 무너질 만큼 커다란 마음의 시련을 겪으면서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믿음이 생겼기때문입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진심을 담은 이야기는 분명 누군가에게 작지만 따뜻한 울림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고민 속에서 혹은 일상의 소소함 안에서 우리가 함께 공감하고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으로 큰 의미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한 이야기가 때로는 서툴고 부족해 보일 수도 있지만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깊고 진솔하게 열어두겠습니다.

제 채널이 많은 분들의 휴식이자 인생의 지혜를 찾는 따뜻한 쉼터가 되길 바라며 자주 찾아와 주시고 편하게 소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