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변주곡 #조지윈스턴 #Canon #명상음악 #힐링음악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 였던 요한 파헬벨(Johann Pachelbel)의 캐논은 여러 작곡가들에 의해 편곡되었는데,
그 중 이번에 연주한 조지 윈스터의 캐논이 가장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캐논은 여러 성부가 같은 멜로디를 시간차를 두고 반복하는 일종의 돌림 노래 형식을 뜻하나, 조지윈스터의 캐논에서는 돌림노래 형식보다는 반복되는 선율을 조금씩 다르게 표현한 변주기법에 치중하였답니다~😀
반복되는 선율이지만 계속되는 변주를 통해 곡에 대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더더욱 느낄 수 있는 듯 해요~😀!
오늘도 꽃보다 피아노채널을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