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여름의 끝,마지막 여름을 보내러 급여행 다녀왔어요~
취사가 되는 계곡이 가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영덕에 있는 옥계계곡이 눈에 띄어서 멀지만 가보자!
새벽부터 출발했지만 밀려서 오후에 도착했어요 계곡 근처 주차장은 만차..
여름이 다 끝나가서 지금은 괜찮겠지만 무조건 일찍 가시는걸로😊
도착해서 바로 고기를 구어 먹었는데 계곡 앞에서 먹는 고기란.. 넘 맛있었어요🤍
물고기가 있다해서 스노쿨링 장비도 사서 갔지만 많이 보지 못했어용 ㅠ
사람들이 많아서 물이 탁해지기도 했구요
아 ! 그리고 깊은 곳을 가실 땐 꼭 구명조끼 필수!
살짝 깊은 곳인줄 알았는데 확 깊어지더라구요 ..
물이 쏠려 들어왔어요 죽다 살아남^^ 다들 조심!!
가기 전주에 남는 숙소를 알아보고
(저.. 극P로 변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근처에 있는 곳은 만실이라 제일 가까운 곳으로 찾다보니 20분 거리 되는 캠핑장이 있더라구요
하루 정도 있기엔 만족스러웠어요^^
교정을 해서 그런지 발음이 정확하지 않기도 하고 말이 새기도 해서 말도 빠르게 하게 되네용.. 하핳
조금 불편하게 들려도 재미있게 봐주쎄용☺️
(아직 카메라에 대고 말하는 건 어색하네요 ㅎㅎ 잘하고 싶오용!!)
📍영덕 옥계계곡
📍산소파크 글램핑 청송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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