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부터 정신없이 빠른 수가 진행되더니 생각지도 못한 중반으로 흐르고, 그 마지막은 아쉽기가 한이 없습니다. 기록으로 남겨놓으니 언젠가 다시 보며 추억하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장기#장기왕전#김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