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채용 #경제 #일본경제 #지식공장장 #기업 #기술
현재 기업들의 채용 방식은 사람을 대량으로 뽑아 교육시키는 공채에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사람들을 뽑아 쓰는 수시채용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아마 다시 공채 시스템으로는 안 돌아갈 것 같은데요.
그래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도 구직자들도 곤혹스럽기 짝이 없죠.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경험있는 인재는 어떻게 구할 지가 문제이며
구직자 특히 신입 입장에선 대체 경력을 어떻게 쌓는지가 문제입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희한한 회사가 있어요.
전반적으로는 일본의 평균적인 공채 시스템을 쓰는 듯 하지만
이를 묘하게 비틀어 자기 회사에 맞는 사람들을 골라뽑는 회사
그래서 5년내 신입 퇴사율이 1%에 수렴하는 회사
바로 닌텐도입니다.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https://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https://tinyurl.com/2lnvovxk
◆ 타임라인
0:00 머리말
1:04 닌텐도는 어떤 회사?
1:55 닌텐도의 채용 환경?
4:09 닌텐도의 실용주의?
6:30 최종 관문인 면접?
7:41 일본식 채용 그러나
10:09 결론은 기업의 목표
◆ 음악
바흐: 평균율 제 1권 1번 다장조, BWV 846
◆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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