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자주 나가는 산책 코스 중 한 곳 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들판이지요. 장맛비가 온 후로는 풀들이 무성하게 자라서 당분간 저 길을 걸어 들어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바람에 너울대는 풀꽃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재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 종이 : 아르쉬 러프 356g, 10호P * 물감 : 미젤로 골드미션 * 붓 : 이오이오아트 (5525강한수채붓, 9625힘센평필)